검색엔진마케팅을 위한 메타태그 전략
작성자 : 웰리스
등록날짜 : 2009.0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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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두 그림은 각각 구글에서의 키워드 검색결과이다. 어떤 검색의도를 가진 사용자가 웹문서 검색을 할 때 기대하는 검색결과는 무엇일까? 검색결과에서는 자신의 검색의도와 부합되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검색결과에서 최소한의 사이트 설명으로 자신의 사이트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림2]와 같이 사용자가 기대한 검색결과에서 웹사이트의 제목과 설명이 올바르게 노출되지 않으면 이용자들은 이 사이트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명확히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사이트의 완성도에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림1]
[그림2]
이러한 검색결과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사이트 내에 메타태그(meta tag)의 올바른 사용 여부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메타태그란 무엇이며 검색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메타태그란?
도서관 사서는 제목, 저자, 색인어, 분야 등에 따라 책을 정리하여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분류해준다. 웹에서는 검색엔진 로봇이 바로 도서관 사서와 같은 역할을 하여 제목, 키워드, 설명 등에 따라 웹문서를 인덱싱한다. 분류된 웹문서들은 이용자들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검색엔진이 키워드와 적합하다고 판단하면 검색결과에 반영된다. 이 때 검색엔진 로봇이 웹문서의 내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제목, 키워드, 설명이 필수적이다.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수집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항목별로 표준화 된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표준화 된 언어가 바로 메타태그이다. 메타태그 내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내용을 적절하게 담아두어야만 검색엔진이 쉽게 수집하여 검색결과에 반영할 수 있으며, 이는 검색엔진에서의 순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메타태그를 삽입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검색로봇은 html문서를 읽을 때 메타태그를 가장 먼저 인식하므로 검색엔진 상위 랭킹을 목표로 한다면 메타태그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메타태그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앞서 예로 든 서치안의 메타태그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태그는 반드시 <head>와 </head>사이에 위치하며, <meta>로 시작해야 하지만 </meta>는 필요하지 않다. title과 description 메타태그 내에 들어간 내용이 각각 제목과 설명으로 보여지는데, 이 때 사이트에 적합한 내용으로 T&D를 구성해야만(T&D작성법 리포트 참고: 링크) 이용자들이 사이트의 내용과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선택할 수 있다. 최적화 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제목과 설명에 반드시 삽입해야만 검색엔진이 이를 중요한 키워드로 인식한다. keywords 태그는 검색 결과에 직접 노출이 되지는 않지만 검색엔진이 사이트의 내용을 파악하고 랭킹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핵심키워드들로 구성한다. 이 때 검색엔진은 앞에 나온 키워드일수록, 반복되는 키워드일수록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작성한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키워드를 지나치게 반복하면 검색엔진이 해당 웹문서를 스팸으로 처리(spamming)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mp3음악”키워드에 대하여 최적화 하고자 한다면 이를 가장 앞에 위치시켜 <meta name="keywords" content="mp3음악, 음악다운로드, 무료mp3다운”>과 같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키워드를 지나치게 반복하여 <meta name="keywords" content="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과 같이 작성한다면 스팸으로 처리되어 오히려 검색결과 최하단으로 밀려날 수 있다.
메타태그가 적절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치안 데스크탑의 ‘사이트분석’( 서치안 데스크탑 무료 다운로드 받기)을 이용하여 메타태그가 어떻게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림3: 서치안 데스크탑의 사이트분석 예시]
검색엔진마케팅의 초보자라면 웹문서 검색결과의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사이트를 분석하여 어떠한 제목과 설명, 키워드를 사용해 검색엔진최적화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벤치마킹에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 밖에 해외( scrubtheweb.com)나 국내( ihelpers.co.kr )에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보도록 한다.
내 사이트를 고객들의 즐겨찾기에 추가시키고 싶다면?
CPC광고는 클릭당 광고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즐겨찾기’를 통해 재방문 한다면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이트 운영자들이 고객들로 하여금 즐겨찾기를 하도록 여러 가지 묘안을 내기도 하는데 그 전에 반드시 메타태그의 타이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림4]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저장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은 그 사이트의 타이틀 태그이므로 즐겨찾기에 저장될 이름을 고려하여 타이틀 태그를 만들어야 한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고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사용자들의 검색행태에서 통합검색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자들이 웹문서 검색의 노출 결과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없다. 검색광고에 투자하는 마케팅비용에 부담을 느끼며 고민하기 이전에, 오늘 당장 타이틀태그, 메타키워드, 메타 디스크립션을 올바르게 수정하면 비용 없이 새로운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림1]
[그림2]
이러한 검색결과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사이트 내에 메타태그(meta tag)의 올바른 사용 여부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메타태그란 무엇이며 검색마케팅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메타태그란?
도서관 사서는 제목, 저자, 색인어, 분야 등에 따라 책을 정리하여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분류해준다. 웹에서는 검색엔진 로봇이 바로 도서관 사서와 같은 역할을 하여 제목, 키워드, 설명 등에 따라 웹문서를 인덱싱한다. 분류된 웹문서들은 이용자들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검색엔진이 키워드와 적합하다고 판단하면 검색결과에 반영된다. 이 때 검색엔진 로봇이 웹문서의 내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제목, 키워드, 설명이 필수적이다.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수집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항목별로 표준화 된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표준화 된 언어가 바로 메타태그이다. 메타태그 내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내용을 적절하게 담아두어야만 검색엔진이 쉽게 수집하여 검색결과에 반영할 수 있으며, 이는 검색엔진에서의 순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메타태그를 삽입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검색로봇은 html문서를 읽을 때 메타태그를 가장 먼저 인식하므로 검색엔진 상위 랭킹을 목표로 한다면 메타태그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메타태그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앞서 예로 든 서치안의 메타태그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태그는 반드시 <head>와 </head>사이에 위치하며, <meta>로 시작해야 하지만 </meta>는 필요하지 않다. title과 description 메타태그 내에 들어간 내용이 각각 제목과 설명으로 보여지는데, 이 때 사이트에 적합한 내용으로 T&D를 구성해야만(T&D작성법 리포트 참고: 링크) 이용자들이 사이트의 내용과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여 선택할 수 있다. 최적화 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제목과 설명에 반드시 삽입해야만 검색엔진이 이를 중요한 키워드로 인식한다. keywords 태그는 검색 결과에 직접 노출이 되지는 않지만 검색엔진이 사이트의 내용을 파악하고 랭킹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핵심키워드들로 구성한다. 이 때 검색엔진은 앞에 나온 키워드일수록, 반복되는 키워드일수록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작성한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키워드를 지나치게 반복하면 검색엔진이 해당 웹문서를 스팸으로 처리(spamming)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mp3음악”키워드에 대하여 최적화 하고자 한다면 이를 가장 앞에 위치시켜 <meta name="keywords" content="mp3음악, 음악다운로드, 무료mp3다운”>과 같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키워드를 지나치게 반복하여 <meta name="keywords" content="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 mp3음악”>과 같이 작성한다면 스팸으로 처리되어 오히려 검색결과 최하단으로 밀려날 수 있다.
메타태그가 적절하게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치안 데스크탑의 ‘사이트분석’( 서치안 데스크탑 무료 다운로드 받기)을 이용하여 메타태그가 어떻게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림3: 서치안 데스크탑의 사이트분석 예시]
검색엔진마케팅의 초보자라면 웹문서 검색결과의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사이트를 분석하여 어떠한 제목과 설명, 키워드를 사용해 검색엔진최적화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벤치마킹에 활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 밖에 해외( scrubtheweb.com)나 국내( ihelpers.co.kr )에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보도록 한다.
내 사이트를 고객들의 즐겨찾기에 추가시키고 싶다면?
CPC광고는 클릭당 광고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즐겨찾기’를 통해 재방문 한다면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이트 운영자들이 고객들로 하여금 즐겨찾기를 하도록 여러 가지 묘안을 내기도 하는데 그 전에 반드시 메타태그의 타이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림4]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저장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은 그 사이트의 타이틀 태그이므로 즐겨찾기에 저장될 이름을 고려하여 타이틀 태그를 만들어야 한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고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사용자들의 검색행태에서 통합검색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사이트 운영자들이 웹문서 검색의 노출 결과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없다. 검색광고에 투자하는 마케팅비용에 부담을 느끼며 고민하기 이전에, 오늘 당장 타이틀태그, 메타키워드, 메타 디스크립션을 올바르게 수정하면 비용 없이 새로운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검색엔진마케팅을 위한 메타태그 전략 (쇼핑몰 대박못내는 진짜이유!) |작성자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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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페이스북·이메일 등의 각종 마케팅 글쓰기, 각종 광고, 영업, 판매, 제안서, 전단지 반응율 3배×10배 이상 높이는 마법의 8단계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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