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등록(홈페이지등록)은 서둘러 먼저 한다고 앞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충분히 한 후 등록신청을 해서 서퍼 심사를 받는것이 주요한데, 왜냐하면 초기에 등록을 잘 못하여 추후 수정신청을 할 경우 반영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정요청이 승인되기까지 7일~1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검색엔진 등록전에 반드시 체크 항목

- 사이트 이름(검색엔진에 등록하는 사이트명)에 '핵심 키워드'가 포함되었는가

- 홈페이지 로고를 사이트 이름과 일치하게 제작하였는가

- 카피라이트의 사이트 이름과, 로고명칭이 정확히 일치하는가

- 회사 소개란에 사이트 이름이 정확히 명기 되었는가(보통 회사이름을 자주 사용하는데, 회사명과 사이트명을 엄연히 다름)

- 검색엔진등록 설명문구에 키워드 배치가 잘 되었는가(매우 중요함)

- 홈페이지 본문에 타이틀태그,메타태그,메타 디스크립션과 일치하는 키워드가 잘 매칭이되어 있는가

- 검색엔진등록 설명문구를 잘 잡았는가(매우 중요함)

검색엔진에 등록한 설명문구(키워드)를 잡는데 3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두고 꼼꼼히 살펴 보길 바란다.

검색엔진에 이미 등록된 타 업체 설명문안을 대충 보고 그대로 답습하는 행위는 결코 상위등록이나 , 사이트 홍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검색엔진 상위등록 확율을 스스로 높여가자

검색엔진에서는 키워드 검색시 1위~10위까지를 첫 페이지 노출 한다.
즉, 상위 10위내에 들어가야 첫 페이지 노출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할 키워드에 대한 기존 경쟁사이트 수가 많으면 그 만큼 상위등록이 어려워진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잘 못하는 것이 '조회 수'가 높은 키워드에 몰린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경우 '키워드샵'에서 조회를 하면 한 달전의 해당 키워드별 조회 수를 보여주며, 오버추어 검색어제안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검색엔진에서 발표하는 조회 수가 100% 맞다고 사용자들은 확신을 할까?

검색포털이 발표하는 조회 수를 각 검색사 마다 해 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말은 정확한 데이터라기 보다는 자사 광고상품 가격을 올리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도 활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흔히 말하는 프리미엄급 키워드 : 명품스타일,꽃배달, 이삿짐, 창업, 홈페이지제작, 여성의류 같은 키워드들은 실제 검색을 해 보면 엄청난 조회 수가 올라온다.

그래서 홈페이지 등록을 하는 사람들은 너나 할 것없이 이 키워드를 설명문구에 포함시킬려고 한다.

조회 수가 많은 키워드는 그 만큼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방문자가 많이 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프리미엄(핫 키워드) 키워드를 선택하지만 결과는 매우 비관적이다.

왜냐하면, 웹 사이트 운영자라면 특히나 마케팅 지식이 없는 초보자가 검색엔진 등록을 할때 갖는 생각은 누구나 같기 때문에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으로 해당 키워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리미엄 키워드로 검색하면 수 많은 경쟁사이트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일까?

웹 사이트 운영자의목적은 내 홈페이지가 내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악세사리가 아닌, 실제 많은 수익을 올리는데 있다.

그렇다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노트북'을 검색했을 때 1,000개의 사이트가 나온 경우와
'노트북제일싼곳'으로 검색을 했을 때 딱 3개 사이트만 나온 경우가 있다면 어느쪽이 좋을까?

당연히 3개 사이트가 검색결과에 나왔을 때가, 구매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것이다.

물론, 검색엔진에서 검색횟수는 '노트북' 키워드가 '노트북제일싼곳' 보다는 훨씬 높다.

바로 이 '노트북'이란 키워드에 함정이 있다.

굉장히 포괄적이며,광범위한 검색에 대한 핵심단어이기 때문인데, '노트북 가방'이 필요해서 검색하는 경우, '노트북이미지'가 필요해서 검색하는 경우, '노트북모델'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는 경우, '노트북가격'이 궁금해서 검색하는 경우 등....

이 모든 경우에도 '노트북' 키워드는 포함이된다.

그러나, 정작 '노트북'을 팔아하는 당신 입장에서는 고객이 어떤 단어를 머리속에 먼저 생각할 것이라 기대하는가?

당신이 노트북이 필요하면? 어떤 관점에서 접근을 할 것인지, 어떻게 검색할 것인지를 실제 구매자(손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아님 서울에서 노트북 제일 싼 곳은 어딜까? 일 것이다.

'신발', 과 '예쁜신발' / '구두'와 '예쁜구두'

네이버에서 신발과 예쁜신발로 검색한 결과를 웹(디렉토리)에서 확인해 보라.

- 신발: 1,102건 VS 예쁜신발: 1건

- 구두: 625건 VS 예쁜구두: 1건

고객입장에서는 당연히 '신발'과 '구두' 검색하는 경우는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 수 많은 사이트에서 과연 몇 업체가 이 고객의 눈에 띄게될까?

검색엔진의 맹점이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결과까지 네티즌들이 봐야 하는것을 이미 고객들은 알고 있다.

최근 검색엔진 마다 서비스 하고 있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 '지식검색'을 잘 살펴보면 ,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어떤지 잘 알 수 있다.

- MP3 제일싸게 파는 곳
- 소니 디카 제일 싼 곳
- 디지털카메라 가격비교 잘 된곳

이렇게 아주 구체적으로 검색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만큼 검색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인데, 사이트 운영자가 아직도 예전 '야후' 방식의 검색어를 고르고 있다면 문제가 아닐까?

검색 결과를 확인해 보자

네이버 검색에서 아래 키워드를 직접 살펴 보길 바란다.

여자옷, 여자 옷, 명품스타일, 명품스타일여자옷, 명품스타일 여자 옷, 명품스타일 여자옷, 예쁜신발, 예쁜신발가게, 예쁜신발 쇼핑몰, 예쁜신발산집, 예쁜신발싼가게, 나이키신발, 나이키신발싼쇼핑몰, 나이키신발싼가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