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효과 2배로!!
작성자 : 단국강토
등록날짜 : 2009.01.07 11:38
2,181
(이탈리안레스토랑 "프레스코 쿠폰")
대부분 소규모업체들의 매출액이 35~40%이상 떨어져 울상을 짓고 있고 예비창업자들은 경기가 좀 풀리기만을 기다리며 창업을 미루고 있다. 다들 경기 탓 만하고 있다. 언제 경기가 풀릴지 마냥 지켜만 보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타점포에서 판촉을 하니까 아니면 그냥 있기가 불안해서 한다는 경영주도 있다. 판촉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전단지판촉인데 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전단지의 광고효과를 높이는 방법
첫째, 전단지는 간단명료하게 만화캐릭터나 의인화된 그림, 메뉴사진 등으로 표현하고 자기점포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야 하는데 전단지에 판촉기획의 캐치프레이즈, 판촉의 내용 및 특전, 판촉기간, 상호, 연회석유무, 배달여부, 차량운행 등의 기타 서비스를 잘 나타낼 경우 평균 2배 이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둘째, 제작시 비용을 줄이려면 전단지에 기입하고자하는 기본 내용을 정리해서 인쇄사를 방문하여 시안작업을 의뢰, 검토와 교정 후 제작하면 20%이상의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셋째, 직접 배포 시는 단정한 몸가짐으로 전 종업원이 함께 참여해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1~2개월 정도 꾸준하게 실시하며, 가까운 사무실의 경우는 반드시 직접방문해서 배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넷째, 제작된 전단지를 직접 배포 시 반드시 “저희 000점포가 0월 0일 날 오픈 합니다. 오픈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시식회도 개최하고 있사오니 한번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등의 접객 용어를 정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때 개점 후 3개월 동안에는 월별로 10일 이상은 지속적으로 전단지 배포를 해야 한다. 참고로 신문 삽지시에는 배포지역을 명확하게 하고 특정신문사에 1회 대량배포보다는 각 신문사별로 특성이 있으므로 잘 분배를 해서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필자의 경우 예비창업자들한테 컨설팅관련 계약시마다 “꼭 성공하는 점포로 만들 자신이 있는데 필수조건을 수용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조건은 점포개점 15일전부터 아침 출근시간에 2시간정도, 퇴근시간에 3시간 정도만 개점예정 점포앞에서 전단지배포와 함께 예비고객이나 차량을 보면서 인사(선거철에 자주 볼 수 있는 선거운동모습의 예)를 하자고 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시키는데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실행을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 만큼 예비창업자들이 체면을 생각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겠다. 현재는 생존경쟁시대이다. 창업을 하거나 경영을 한다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남외식컨설팅 임현철소장
[출처:대구일보]2003.11.03
대부분 소규모업체들의 매출액이 35~40%이상 떨어져 울상을 짓고 있고 예비창업자들은 경기가 좀 풀리기만을 기다리며 창업을 미루고 있다. 다들 경기 탓 만하고 있다. 언제 경기가 풀릴지 마냥 지켜만 보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타점포에서 판촉을 하니까 아니면 그냥 있기가 불안해서 한다는 경영주도 있다. 판촉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전단지판촉인데 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전단지의 광고효과를 높이는 방법
첫째, 전단지는 간단명료하게 만화캐릭터나 의인화된 그림, 메뉴사진 등으로 표현하고 자기점포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야 하는데 전단지에 판촉기획의 캐치프레이즈, 판촉의 내용 및 특전, 판촉기간, 상호, 연회석유무, 배달여부, 차량운행 등의 기타 서비스를 잘 나타낼 경우 평균 2배 이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둘째, 제작시 비용을 줄이려면 전단지에 기입하고자하는 기본 내용을 정리해서 인쇄사를 방문하여 시안작업을 의뢰, 검토와 교정 후 제작하면 20%이상의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셋째, 직접 배포 시는 단정한 몸가짐으로 전 종업원이 함께 참여해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1~2개월 정도 꾸준하게 실시하며, 가까운 사무실의 경우는 반드시 직접방문해서 배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넷째, 제작된 전단지를 직접 배포 시 반드시 “저희 000점포가 0월 0일 날 오픈 합니다. 오픈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시식회도 개최하고 있사오니 한번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등의 접객 용어를 정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때 개점 후 3개월 동안에는 월별로 10일 이상은 지속적으로 전단지 배포를 해야 한다. 참고로 신문 삽지시에는 배포지역을 명확하게 하고 특정신문사에 1회 대량배포보다는 각 신문사별로 특성이 있으므로 잘 분배를 해서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필자의 경우 예비창업자들한테 컨설팅관련 계약시마다 “꼭 성공하는 점포로 만들 자신이 있는데 필수조건을 수용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조건은 점포개점 15일전부터 아침 출근시간에 2시간정도, 퇴근시간에 3시간 정도만 개점예정 점포앞에서 전단지배포와 함께 예비고객이나 차량을 보면서 인사(선거철에 자주 볼 수 있는 선거운동모습의 예)를 하자고 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시키는데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실행을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 만큼 예비창업자들이 체면을 생각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겠다. 현재는 생존경쟁시대이다. 창업을 하거나 경영을 한다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남외식컨설팅 임현철소장
[출처:대구일보]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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