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외인턴 취업성공이야기 등 담은 책자 발간
작성자 : 버디77
등록날짜 : 2010.07.30 06:24
부산 청년들의 생생한 해외취업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진다.
부산시는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해외인턴 기회제공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33명의 진솔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수록한 책자 1,000부를 7월말 발간한다.
이번 책자 발간은 지난 2004년도에 시작하여 2009년까지 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하여 48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인턴 3,402명 파견, 파견인원의 60%인 2,062명 취업 등의 실적을 달성한 부산시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무엇보다도 해외라는 낯선 무대에서 값진 취업을 일구어 낸 지역 청년들의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여 보다 넓은 세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책자는 ‘부산 청년들의 생생한 해외취업 이야기’이란 제목으로 △부산시 해외인턴사업 개요, 파견절차, 연도별·국가별 파견 현황, 참여대학 등 사업 소개 △사업에 대한 그 동안의 신문·방송 등의 보도자료 △2006년도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중국 심천에 소재한 ZIONCOM(지온컴)社에 취업한 서철호씨 등 33명의 해외취업 성공수기 △부산시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대학 교수·해외인턴을 채용한 현지기업 CEO, 사업 추진 실무자 등의 글 △사업과 관련하여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을 엮은 Q&A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수기에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이외에도 가나, 캄보디아, 독일,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인턴에서부터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고학력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라는 보다 넓은 무대로 눈을 돌려 또 다른 취업의 길을 개척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올해에도 사업비 24억원 규모로 22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대학 졸업예정자(졸업 후 2년 이내) 600여명을 40개국으로 3개월 동안 파견하는 등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여, 해외인턴 1인에 대해 인턴 선발 후 현지적응을 위한 120시간의 교육 및 파견국가에 따라 280~450만원까지 왕복항공료, 해외보험료 등의 체제비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지역 대학 및 중앙행정기관, 공공도서관, 자치구·군 민원실, 해외기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기사 제공
부산시는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해외인턴 기회제공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33명의 진솔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수록한 책자 1,000부를 7월말 발간한다.
이번 책자 발간은 지난 2004년도에 시작하여 2009년까지 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하여 48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인턴 3,402명 파견, 파견인원의 60%인 2,062명 취업 등의 실적을 달성한 부산시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무엇보다도 해외라는 낯선 무대에서 값진 취업을 일구어 낸 지역 청년들의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여 보다 넓은 세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책자는 ‘부산 청년들의 생생한 해외취업 이야기’이란 제목으로 △부산시 해외인턴사업 개요, 파견절차, 연도별·국가별 파견 현황, 참여대학 등 사업 소개 △사업에 대한 그 동안의 신문·방송 등의 보도자료 △2006년도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중국 심천에 소재한 ZIONCOM(지온컴)社에 취업한 서철호씨 등 33명의 해외취업 성공수기 △부산시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대학 교수·해외인턴을 채용한 현지기업 CEO, 사업 추진 실무자 등의 글 △사업과 관련하여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을 엮은 Q&A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수기에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이외에도 가나, 캄보디아, 독일,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인턴에서부터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고학력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라는 보다 넓은 무대로 눈을 돌려 또 다른 취업의 길을 개척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올해에도 사업비 24억원 규모로 22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대학 졸업예정자(졸업 후 2년 이내) 600여명을 40개국으로 3개월 동안 파견하는 등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여, 해외인턴 1인에 대해 인턴 선발 후 현지적응을 위한 120시간의 교육 및 파견국가에 따라 280~450만원까지 왕복항공료, 해외보험료 등의 체제비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지역 대학 및 중앙행정기관, 공공도서관, 자치구·군 민원실, 해외기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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